코인니스

전 중국은행 금융연구소장 "디지털 위안화, 2년간 운용 결과 기대 못미쳐"

by 코인니스 posted Dec 30,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50417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 중국인민은행(PBOC) 금융연구소장을 역임했던 시에 핑(Xie Ping) 칭화대 교수가 "디지털 위안화(e-CNY)는 지난 2년간 누적 거래량이 겨우 14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결과는 별로 이상적이지 않으며 e-CNY의 사용률도 매우 낮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 금융상품 등이나 지불 플랫폼에 연동하는 등 사용처를 확대해야 한다. 가령 위챗페이, 알리페이처럼 일상적인 소비 활동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통상적으로 소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서비스를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을 불편하게 느끼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0417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