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애틀랜타 연은 총재 "고용 지표 여전히 강력...0.5%p 금리인상 필요"

뉴스1에 따르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0.5%포인트 금리인상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비롯해 당초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1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다. 이는 우리가 할 일(금리인상)을 더 지속해야 한다는 의미다. 지난 FOMC 회의에서 0.25%포인트 금리인하에 찬성했지만 고용지표가 너무 강력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에 이제는 0.5%포인트의 금리인상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3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