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친화적 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탈(SI) 주가 폭락에 베팅한 공매도 세력들이 약 7억8000만달러 이익을 얻은 것으로 밝혀졌다. 블룸버그는 8일(현지시간) S3 파트너스 데이터를 인용, 실버게이트 주가가 2021년 11월 고점에서 거의 98% 폭락했으며 이 과정에서 주가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큰 이득을 챙겼다고 보도했다. 공매도 세력들은 실버게이트의 생존 여부 자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지난주에만 1억9000만달러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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