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상장피 의혹' 코인원 상장팀장·브로커 구속기로

by 코인니스 posted Apr 10,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58958
뉴시스에 따르면 '가상화폐(가상자산) 상장피(fee)' 의혹을 받는 가상화폐 거래소 전직 상장팀장과 브로커가 구속기로에 놓였다.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10일 오전 10시30분께 배임수재·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코인원 상장팀장 김모씨, 배임증재 혐의를 받는 상장 브로커 황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이승형)는 이들이 2020~2021년 코인원에 '김치 코인(국내발행 가상화폐)'을 상장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금품을 주고받았다고 보고 지난 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이 금품을 주고받으며 상장을 청탁한 코인 중에는 강남 납치·살해사건에서 등장한 P코인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8958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