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이란의 전격적인 공습으로 중동에서의 확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각) 대응 논의를 위한 이스라엘 전시내각 회의가 뚜렷한 결론 없이 마무리됐다.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이스라엘의 대응 수위를 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간 통화가 이뤄지는 등 국제사회가 중동 정세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와중에 열렸다. 회의에는 네타냐후 총리를 비롯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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