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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국채 금리 급등 속 혼조 마감…S&P500 5일째 하락

by 블록미디어 posted Ap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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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08417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이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고 강조하는 가운데 고용 및 제조업 지표 호조에 따른 국채 금리 상승은 이날도 투자심리를 제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2.07포인트(0.06%) 오른 3만7775.38에 마감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09포인트(0.22%) 하락한 5011.12에 마쳐 닷새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 지난해 10월 이후 최장기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0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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