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XRP) 공동 창업자 크리스 라센(Chris Larsen)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 중 자신의 이메일 스레드가 포함된 비공개 문건의 공개를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소송의 담당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는 "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대표의 SEC 공식 조사 통지문, 크리스 라센 리플 공동 창업자의 이메일 스레드(Email String),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대표의 이메일 등 3개 비공개 문건을 공개하라"고 명령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법원이 소송에 사용되는 비공개 문건을 공개하라고 명령한 것은 피고와 원고 중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밝혀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따라서 소송의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진단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2.33% 내린 0.798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3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