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미 SEC, 트론 기소장 수정 제출... "규제 관할권 SEC에 있다"

by 코인니스 posted Apr 19,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92669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8일(현지시간)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 및 트론 재단, 비트토렌트(BTT) 등에 제기한 소송의 기소장을 수정해 제출했다. 기소장에서 SEC는 "BTT와 TRX 토큰의 미등록 판매 기간 저스틴 선이 여러차례 미국 여러 지역을 방문했다. 따라서 해당 문제에 대한 관할권은 SEC에 있다"고 주장했다. SEC가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저스틴 선은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미국 뉴욕, 보스턴, 매사추세츠,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380일 이상 머물렀다. 앞서 지난해 3월 SEC는 TRX 2차 시장 조작 등 혐의로 저스틴 선 등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트론 재단 측은 "미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주로 이뤄진 행위에 미국 증권법을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소송 기각을 요청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92669

Articles

5 6 7 8 9 10 11 12 1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