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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 코인 3분의 2는 '나홀로 상장'"‥해외서 거래 안돼

by 코인니스 posted Mar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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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24287
코인데스크 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거래소에서 살 수 있는 가상자산 중 상당수가 해외 거래소엔 상장되지 않은 '단독 상장' 가상자산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FIU는 국내 거래소에 총 623종의 가상자산이 상장돼 있다고 밝혔다. 여러 마켓에 중복 상장된 수를 합하면 모두 1257개에 달한다. 국내에 유통되는 가상자산 623종 중 해외 거래소엔 상장되지 않은 채 국내에만 상장된 가상자산은 전체의 65%인 403종에 달했다. 이 같은 '단독 상장' 가상자산의 국내 시장가치는 6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체 시가총액(55조2000억원)의 12%를 차지했다. 원화마켓을 제외한 코인마켓만 놓고 보면 단독 상장 가상자산의 비중은 지난해 12월 기준 코인마켓 시가총액(1조9000억원)의 75%를 차지했다.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단독상장 가상자산 비중이 전체의 90%가 넘는 거래소는 7곳에 달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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