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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EC 국장 "유니스왑 설립자, 규제기관 모욕... 역효과 낳을 것"

by 코인니스 posted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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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91850
유니스왑 설립자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 움직임과 관련해 "SEC는 FTX와 같은 기업의 범죄 행위는 잡아내지도 못하면서 코인베이스나 유니스왑 등 건전한 사업체를 공격하는 데만 혈안이 돼 있다"고 비난한 가운데, 전 SEC 인터넷 집행국장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가 "규제기관을 비난하는 행동은 역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X를 통해 "유니스왑이 코인베이스와 같은 플레이북을 반복하고 있다"며 "나는 약 20년 동안 SEC 집행부에서 근무했으며 수많은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전달했다. 유니스왑과 같이 SEC에 불쾌하고 모욕적인 말을 하며 돌은 던지고 반격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놀란다. 폭도들을 집결시키려는 이러한 시도는 거의 항상 역효과를 낳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방증권법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당신(암호화폐 업계)에게만 특혜를 주는 규칙을 가질 수 없다"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9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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