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여야가 협치하는 의미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법적, 제도적 장비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함께 논의하는 것이 정말 뜻깊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새 정부 디지털자산 정책의 쟁점과 전망' 국회 토론회에서 축사를 맡아 이날 토론회를 국회 정무위원회 여야 간사가 공동주최한 것을 높게 평가했다. 토론회는 정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병욱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간사 김희곤 국회의원, 코인데스크 코리아가 함께 주최했다.권 원내대표는 "가상자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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