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법원 “비트코인은 다른 가상자산과 달리 내재가치가 있는 디지털자산”–크립토폴리탄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중국의 상하이 인민법원이 비트코인을 내재가치가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인정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트론 설립자 저스틴 선은 상하이 법원(Shanghai No. 2 Intermediate People’s Cour)의 변화한 판결 내용을 SNS에 공유했다. 법원은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내재가치를 근거로 비트코인은 다른 가상통화와 구별된다고 인정했다. 법원은 디지털 화폐, 특히 비트코인은 상대적인 희소성으로 인해 독특한 재산적 속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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