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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파이낸스 CEO "디파이, 씨파이보다 투명해 약세장서 생존할 수 있었다"

by 코인니스 posted Sep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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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2185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메이플파이낸스(MPL)의 시드 파월(Sid Powell)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겨울(약세장) 기간 중앙화 금융(CeFi)은 '상당히 비활동적'인 모습을 보인 반면 탈중앙화 금융(디파이)은 의도한 대로 계속 운영됐다. 디파이가 약세장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투명성'에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씨파이 기관은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를 투명하게 하지 못한다. 그들은 BTC 가격이 폭락해 대출 구조가 부실해져도 수백 명의 고객에게 마진콜 레터를 보내는 것을 꺼린다. 반면, 디파이 대출 플랫폼에서는 BTC, ETH 가격 하락에 따라 대출자들의 포지션이 자동으로 청산된다. 온체인 데이터로 모두에게 공개된 디파이 대출풀에서는 한 명의 차용인의 풀 내 지분이 절반이 넘어가도록 방치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MPL은 현재 5.03% 내린 17.4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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