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규제 당국의 조사에 직면한 크립토 친화적 미국 은행 실버게이트(Silvergate)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논의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FDIC 실무진은 최근 실버게이트 본사로 급파됐으며, 이들은 실버게이트 경영진과 유동성 회복과 관련한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 FDIC는 현재 실버게이트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고, 아직 뚜렷한 해결책을 합의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FDIC가 이번 사건에 개입했다는 것은 그만큼 실버게이트가 매우 긴박한 상황에 놓였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6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