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 FTX 창업자가 최근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가장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솔라나(SOL)와 아발란체(AVAX)를 꼽았다. 이와 관련 그는 "솔라나와 아발란체는 산업적 규모의 블록체인 활용을 원할 경우, 이 같은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그럴듯한 가능성이 있는 체인"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이날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생태계의 중심으로 남아있을 것"이라며 "비트코인과 같은 토큰을 다른 체인에 전송할 수 있는 소위 '래핑' 기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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