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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환치기 5.2조 '역대 최대'…中 통한 가상자산이 대부분

by 코인니스 posted Feb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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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55103
이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불법 외환거래 중 환치기 적발 금액이 5조2399억 원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환치기 대부분은 외국보다 국내에서 가상자산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이른바 ' 김치 프리미엄'을 노린 가상자산 환치기로 중국을 통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체 환치기 적발금액 중 가상자산을 이용한 환치기 적발금액은 2018년 7841억 원(10건)에서 2022년 4조7566억 원(12건)으로 6.1배 증가했다. 가상자산 환치기 1건당 평균 금액은 2018년 784억 원에서 2022년 3964억 원으로 3180억 원(4.1배) 늘었다. 가상자산 환치기 국가별로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이 3조2833억 원(23건)으로 가장 많았고 홍콩 2조5483억 원(7건), 호주 4170억 원(1건), 일본 1302억 원(2건), 필리핀 442억 원(2건), 기타 381억 원(1건 ) 순으로 나타났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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