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미국 소재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Piper Sandler)가 코인베이스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전환하고, 목표 주가를 65달러에서 6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파이퍼샌들러 소속 애널리스트 패트릭 몰리는 "암호화폐 가격 상승과 대형 금융 기관의 비트코인 현물 BTC 신청 등 영향으로 지난달 코인베이스 주가가 50% 이상 급등했다. 그러나 최근 몇 분기 동안 암호화폐 가격 상승이 암호화폐 거래량 증가로 이어지지 않았다. 규제 불확실성도 짙다. 코인베이스의 2분기 거래량과 사용자 수는 최근 2년간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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