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아비트럼 재단에 보조금 받은 두 프로젝트, 수령 ARB 전량 매도한 듯"

스팟온체인이 X를 통해 "아비트럼(ARB) 재단으로부터 보조금을 수령한 두 프로젝트가 이더리움 덴쿤 업그레이드와 ARB 대규모 언락을 앞두고 수령 보조금 전액을 매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디파이 프로토콜 디포스(DF) 추정 주소는 지난 2월 6일부터 최근 12시간 전까지 245만 ARB(505만 달러 상당)를 바이낸스에 입금했고, 크로스체인 메시징 브릿지 시냅스 프로토콜(SYN) 추정 주소는 지난 2월 7일부터 최근 9시간 전까지 103만 ARB를 213만 USDC로 스왑했다. ARB는 오는 16일 22시(한국시간) 11.7억개(총 유통량의 76.62%) 언락을 앞두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ARB는 2.89% 오른 2.0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88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