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애널리스트 "코인베이스 BTC ETF 사업 실제 수익화 여부에 여전히 회의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 소속 애널리스트 케네스 워딩턴(Kenneth Worthington)이 리포트를 통해 ETF 사업에 대한 코인베이스(COIN)의 통찰력이 부족해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코인베이스 경영진들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 사업을 긍정적으로 홍보했지만, 여기에는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모두 존재한다. 때문에 실제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우리는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자와의 계약 경제성에 대한 보다 통찰력 있는 보고를 기대했다. 세부 사항이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ETF가 실제 코인베이스 수익화에 미칠 영향 및 현물 시장의 잠재적 거래량 손실을 뛰어넘을 능력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여전히 회의적"이라고 전했다. 전날 코인베이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개, 해당 기간 매출액이 9.53억 달러로 예상치(8.26억 달러)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85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