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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검찰 ‘고객돈 사기’ FTX 창업자에 징역 40∼50년형 구형”

by 블록미디어 posted Ma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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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5191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에 대해 검찰이 징역 40∼50년 형을 구형했다. 15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연방검찰은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 “최근 몇 년간 그의 삶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탐욕과 자만심, 야망과 합리화, 그리고 타인의 돈으로 도박을 반복한 삶이었다”라며 이처럼 구형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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