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친 암호화폐 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탈(Silvergate Capital)의 주식 SI에 '매수 등급'을 매기며, 목표 주가를 200 달러로 설정했다. 현재 시세 대비 약 50% 상승을 전망한 셈이다. 이와 관련 브랜든 버먼이 이끄는 BofA 애널리스트 팀은 "디엠(Diem)의 자산을 인수한 뒤 실버게이트 캐피탈은 스테이블코인 사용 확대의 덕을 볼 수 있는 포지션에 있다. 또 실제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지 않더라도 SI에 투자하면 암호화폐 생태계 성장에 간접 베팅할 수 있다. 향후 3년간 실버게이트의 대차대조표는 일반 은행보다 5배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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