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 암호화폐 산업 규제 법안(MiCA)에 대한 참여 국가들의 합의가 곧 이뤄질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27개 이상 국가가 법안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EU 의장국 프랑스와 유럽의회는 EU 암호화폐 규제안과 관련해 의견이 엇갈리는 이슈들에 대한 해결 의지가 있으며, 이에 따라 이번달 최종적인 컨센서스를 이뤄낼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단은 오는 14일과 30일 두차례에 걸쳐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MiCA와 관련해 ▲규제안에 NFT 포함 여부 ▲스테이블 코인 규제 등을 놓고 참여 국가들의 의견이 일치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3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