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유명 DJ 스티브 아오키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갈라 게임즈(GALA)의 음악 프로젝트인 갈라 뮤직이 개최한 온라인 행사에 참석해 "10년동안 음악활동을 통해 번 수익보다 지난해 NFT 발행으로 더 많은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 10년간 6개의 앨범을 만들었지만, 이를 통해 번 로열티는 지난해 발행한 NFT로 거둬들인 수익보다 적었다. 지금의 경제 모델에서 로열티(출연료)로 버는 돈은 생각할 가치도 없지만, 진보는 아티스트에게 도움이 된다. NFT는 음악 산업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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