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크립토 인사로 유명한 피터 틸 페이팔 공동창업자가 BTC(비트코인)를 반대해 온 기존 금융권 인사들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피터 틸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2 콘퍼런스' 기조 연설에서 "가상자산을 가로막는 적들 중 1순위는 오마하 출신 소시오패스 할아버지"라며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을 비판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는 네바다주 오마하에 있다.또 워런 버핏 회장,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최고경영자(CEO), 래리 핑크 블랙록 CEO를 "금융권에서 장로처럼 권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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