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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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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호화폐 투자기업 판테라의 댄 모어헤드 CEO는 비트코인 ETF의 사실 매도에 대한 경계를 호소했다. 기대 선행 시세에 경종을 울린 것이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모어헤드는 6일 투자가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비트코인 ETF의 단기적인 영향에 대해 견해를 나타냈다. “ETF가 출시되기 전에 리마인드를 갖을 필요가 있다. 일부 자산 매각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비승인으로 남아온 미국의 ‘비트코인 ETF’가 언제 승인될지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최근에는 미 SEC의 겐슬러 위원장이 비트코인 선물로 운용하는 ETF의 심사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변화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비트코인 ETF가 먼저 승인받아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사례도 있다.

다음은 블룸버그의 ETF 시니어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정리한 비트코인 선물 ETF의 판단 예정일이다. SEC에 의한 최초의 판단을 받는 것은 ProShares의 비트코인의 선물 ETF로 「10월 18일」전후에 발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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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헤드는 「소문에 사서 사실(뉴스)에 팔아라(Buy the rumor, Sell the fact)」라고 하는 월가의 투자 수단은 암호화폐 시장에도 통하는 면이 있다고 지적. 2017년 12월 17일 CME(시카고상품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 승인 이후 거품이 꺼지면서 큰 하락을 초래한 사례를 거론했다.

2021년 4월에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주식 상장하는 것이 호재로 작용해 BTC 가격은 과거 최고치를 갱신. 64,000 달러가 넘었지만 그 이후로는 셀더팩트로 하락하고 있다.

앞 : CME 비트코인 선물 승인, 뒤 : 코인베이스 상장

단, 모어헤드가 경종을 울리는 것은 단기적인 가격변동이며, 당분간은 강세장에 있다고 보고 있는 것 같다.

“과거에는 중국의 마이닝 금지령이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테슬라의 사례 등) 이슈가 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시장은 지금 새로운 강세를 걷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중국에서 암호화폐 거래 및 마이닝이 유례없이 강력 단속되고 일론 마스크가 이끄는 테슬라가 환경 문제를 이유로 비트코인 결제 도입을 전면 취소해 시세 혼란을 초래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에서 사업 정지에 몰린 많은 마이닝 기업은 해외 이전을 개시. 채굴업계의 정세도 회복되고 있다.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통화화도 수요를 밀어준 것으로 보인다.

모어헤드는 중장기 시세관에 대해서 ETF 등 기관투자가 전용의 금융상품이 보급됨에 따라 시세의 변동률은 이전보다 완화되게 된다고 분석했다. 극단적인 변동은 일어나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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