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 코인 선물시장에서 꾸준히 수익내는 사람들은 있는가?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벌까?

 

 

 

요즘 한참 비트 세금 말이 많이나오는데  금융시장쪽 파생시장 참고 해보면

 

2018년 파생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 4,263건, 2,942억, 건당 평균 6,900만

 

활동 중 증권 파생계좌: 약 16,000여개 추정

 

수익내는 비율: 약 27% 정도(양도소득세가 년간 250만 기준이니 BEP 넘는 비율은 이보다 조금 더 높음)

 

 

 

2.

 

시장에서 잃는 사람들의 3가지 유형

 

①원칙이 없는 사람, ②원칙은 있는데 지키지 않는 사람, ③원칙이 있고 지키기도 하지만

 

원칙 자체에 + EV가 없는 사람

 

①, ③의 경우, 매매 자체를 하면 안되는 사람(구제불능, 시장에서 먹이감 되는 사람들),

 

②의 경우, 지키는 훈련 오지게 해야 하는 사람.

 

 

 

3.

 

원칙이란?

 

사전적 의미: 행동 또는 이론, 일관되게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규칙 또는 법칙

 

매매원칙이란? 왜 원칙을 만들고 지켜야 하는가? 목표는 수익.

 

어떤 걸 원칙이라 할 수 있는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기댓값이란?

 

 

 

4.

 

매매에서 기본 접근법

 

리스크 낮추고, 수익은 올리고(이게 유일한 접근법이자 비법)

 

 

 

5.

 

손실이란?

 

반대 방향으로 진입한 대가.

 

작은 손실은 기꺼이 받아 들이는 심리를 갖추는 것 중요(인간의 본성을 버려라)

 

매매에서 방향은 무엇보다 중요.

 

 

 

6.

 

데이트레이딩 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항들

 

구조(시고저종), 4선, 먹이감은?

 

당일 시세의 유형: 상승은 원웨이, V, N, W; 하락은 원웨이, 역V, 역N, M

 

 

 

7.

 

진입/청산 방식의 트레이딩 기본적 접근법

 

출발점 진입, 종착점 청산

 

시세(추세)의 출발점을 찾아서 동참해서 시세를 먹어야지

 

그 시세 놓치고 종착점에서 반대 진입 시도는 절대 금물.

 

물론 반대시세로 다시 출발점과 종착점을 만드는 경우도 있음.

 

 

 

8.

 

매매는

 

원칙을 잘 만드는 일과 만들어진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일

 

꾸준히 수익나는 기준과 원칙의 매매방법 개발

 

분차트와 틱차트의 차이, 장단점 명확히 이해해야.

 

자기가 오지게 노력하고 있다 착각하지 말라.

 

 

 

 

 

9.

 

필요조건, 필요충분조건의 이해

 

이 세상의 모든 기법은 필요조건임. 필요충분조건 아님. 고로 매매의 성배는 없음.

 

확률적으로 접근해야 함.

 

아는 것≠행하는 것

 

 

 

10.

 

손절매 걸고 하는 매매는 어떻게 해야 하나?

 

①추세방향 눌림목 또는 되돌림 출발점에서 진입

 

②추세 반전의 변곡점에서 진입

 

전제 조건: 손익비가 1.5 이상 되는 지점

 

          신호 확인후 턴하는 지점 초입에 진입

 

 

 

11.

 

손익비가 왜 안 나오나?

 

단일 계약 매매에서 안 나오나?

 

레버리지 사용 때문에 안 나오나?

 

심리적 요인인지, 기법상 미비점이 있어서 그런지, 자금관리 미쓰인지 원인을 잘 파악해야

 

승률과 손익비의 관계.

 

손익비에 중점을 두면 매매횟수 확 줄일수 밖에 없다.

 

승률이 높은 매매는 대부분 짧은 익절의 매매, 이런 매매는 레버리지 잘못 건드리면

 

수익곡선 추락, 뚝배기 깨지기(대개 깡통)하는 구간 다발(대부분 개인들의 매매방식)

 

 

 

12.

 

감이나 순간 즉흥적 판단으로 진입하면 안됨. 확률적 근거를 가져야 함.

 

내가 진입하고자 하는 지점에서 흐름(방향), 패턴, 신호가 어느 정도 확률을 가지는지?

 

이게 없으면 거의 대부분 뇌동매매라 단정.

 

“자기를 통제해 줄 제어시스템”을 갖추어야. 뇌동매매, 조급함, 성급함 방지

 

 

 

13.

 

복기와 매매일지 작성은 어떻게 할 것인가?

 

자기 매매 과정 녹화해서 한번 보라. 기가 찰 것이다.

 

왜 손실이 나는가에만 초점 맞추지 말고 왜 수익이 나는가를 더 부각해서

 

몸에 배이도록.

 

손실을 안 내겠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익나는 것은 왜 나는가를 찾아

 

본인에게 지속 피드백.

 

손실나는 매매만 절라 분석해서 다시는 손실매매 하지 않겠다는 무한 다짐보다

 

자기 원칙대로 해서 수익나는 매매를 자기의 +EV 매매습관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닌가 생각됨. 

 

안 하겠다는 부정적 접근보다 아 그게 좋네 그렇게 해야 겠다는 긍정적 접근이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꾸게 하는 것임.

 

 

 

추가: 이것도 중요하다 생각되어 추가함

 

14.

 

트레이딩을 운칠기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매매를 접기를 권함.

 

트레이딩은 운삼기칠임.

 

세상 대부분의 일들이 그러하다고 봄. 물론 개인 능력에 따라 용써도 안되는 일 있음.

 

사시 아무나 패쓰 못함. 누구나 스카이에 들어가지 못함.

 

다른 비즈를 할 때 운빨이 성공과 실패 결정한다면 할 것인가?

 

한다고 하면 제 정신이 아닌 사람.(비난만 하는 것은 아니고 본인의 선택이니 존중은 함)

 

트레이딩도 이치는 같음.

 

매매에서 맨날 깨지는 사람들, 운이 없다고 하는데,

 

운이 없는 게 아니고 실력이 없다고 깨닫지 못하면 그 넋두리 무한반복.

 

근본적으로 답 없음.

 

좀, 표현이 거슬리고 격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은 사실로 받아들여야, 그래야 올바른 길로 갈 수 있음.

 

 

 

15.

 

트레이딩은 세상의 다른 일들과 다르다는 인식이 필요.

 

트레이딩은 실패하면 자기 주머니에서 돈이 나감.

 

하지만 세상 다른 일들은 그렇게 까지 안 함.

 

직장에서 일 못하면 짤릴 따름이지 패널티까지 무는 경우 드뭄.

 

물론 치명적 실수로 폐 끼치면 법적으로 손실 배상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16.

 

확률에 관해서

 

확률은 이제 수학적 개념을 넘어 상식의 일부.

 

트레이딩 하는 사람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

 

수학에 알르레기 있는 문과 출신도 트레이딩을 한다면

 

교양필수 과목임.

 

양자역학까진 알 필요 없으나(나도 알지 못함), 확률은 꼭 알아야 함.

 

확률적 지식없이 쩐 벌겠다? 죄송하지만 내 생각 기준으론 이해가 좀 안됨.

 

 

 

17.

 

심리학에 관해서

 

매매의 최종 관문은 심리라 봄.

 

시스템 트레이딩을 구현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심리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

 

매매에 무슨 심법이 필요하냐 개소리(?) 하는 사람도 있음.

 

실력만 있으면 되지. 맞는 말임.

 

하지만 그 실력 안에 심법 갖추는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는 걸 왜 모르나?

 

그런 사람은 심법 문제로 자기 주머니가 더 털려 봐야 깨닫게 됨.

 

심한 표현 써서 죄송하지만 중요한 것은 심한 표현을 써야 더 중요성이 부각될 것 같아서...